구미경원장님께 제왕절개로 둘째 출산했어요.
저는 1월에 구미경원장님께 둘째 출산했어요.
첫째때부터 구미경원장님께 진료, 출산했고 둘째도 같은 선생님께 진료, 출산했어요.
구미경원장님은 시크하시면서도 친절하세요^^
첫째를 제왕절개로 낳아서 둘째도 제왕절개로 출산했어요.
출산일과 시간은 선생님과 상의후 잡았어요.
수술이 오전이라 전날 오후 10시부터 금식하고 수술날 수술시간 1시간 전에 가서 진료받고 병실로 올라가서 옷 갈아입고
제모하고 수술실 콜와서 내려가서 태동검사하고 수술실 들어갔어요.
첫째도 수술해서 그런지 둘째는 수술과정이 익숙한 느낌이더라고요.
수술->회복(아기랑 잠깜 만남)->병실->회복하고 다음날 부터 수유콜왔어요.
식사는 소변, 방구를 껴야 가능하고 처음엔 미음->죽+미역국->일반식+미역국나오고
간식은 하루 2번, 1번은 추가로 신청했어요. 아침 쥬스, 점심 떡,호두파운드케익등+우유, 저녁 죽 이렇게 나와요.
수유콜은 3시간 간격으로 오고 새벽콜은 산모님들 선택이에요.
저는 새벽콜도 매일 갔어요. 아기가 너무 이뻐서 수유할때라도 보고싶어서요.
제왕절개로 5박6일 입원하면서 편하게 잘 있다가 왔어요.
*구미경원장님, 병실 간호사선샌님, 신생아실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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